문체부는 25일 “한곳당 30억원에서 40억원을 3년에 걸쳐 정액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30곳, 올해 23곳을 지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3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5곳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공모를 통해 미리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나머지 단일형 2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건립 지원 대상지 선정은 8명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성평가(70%)와 정량평가(30%)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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