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지안·홍다현 출연…7월 12일 오후 10시 본방송
군에 따르면 ‘피싱캠프 탁탁’팀(연출 이주현 진행 김탁)은 이날 함양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안의면 소재 남강천 일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 함양편에 출연한 가수 엄지안과 홍다현은 체류형 휴양치유레저 복합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아 국내 최장 3.93km의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천왕봉(해발 1228m) 정상에 올랐다.
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리산 가는 길 ‘지리산 제일문’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방문해 노래를 하기도 했다.
촬영 첫날인 23일엔 일정을 마무리한 후 병곡면에 위치한 대봉산 캠핑랜드에서 숙박하면서 아름다운 대봉산의 운치도 카메라에 함께 담아냈다.
‘피싱캠프 탁탁’함양편은 오는 7월12일 오후 10시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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