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센터·선도농가 등 방문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수업을 듣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선배 귀농인들의 농장 견학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설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방문, 애플수박과 사과 재배 선도농가 견학 등을 진행했다.
군은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함양의 유구한 역사·문화·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함양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부산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체험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함양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함양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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