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경남관광박람회서 ‘관광함양’ 홍보
함양군 경남관광박람회서 ‘관광함양’ 홍보
  • 박철기자
  • 승인 2020.06.28 16:01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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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장’ 대봉산휴양밸리 소개, 포토존 운영 등
▲ 함양군은 지난 25~2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 4개 부서가 참가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양 관광을 홍보했다.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25~2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 4개 부서가 참가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양 관광을 홍보했다.


이날 군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7월 개장을 앞둔 대봉산휴양밸리 소개, 죽염 활용한 소독제 만들기 체험, 홍보물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함양은 시원한 계곡과 유서깊은 정자가 많이 있어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난해엔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고 지리산생태체험단지도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됐다.

군은 기존 관광시설의 정비와 개발을 통해 관광 함양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대단위 관광홍보사업의 스킬을 배우고 세미나와 포럼 참여를 통해 향후 함양 관광의 방향을 재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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