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수색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치안사각지대인 공·폐가를 대상으로 한 노숙자 유입, 청소년 탈선 등 범죄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출입문 폐쇄 여부와 무단출입·기거 흔적 여부 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공·폐가에 대한 지속적인 수색 및 순찰 강화로 주민불안요소를 제거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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