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단은 경남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무연고 아동지원 캠페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과 관련하여 홍보, 모금 활동을 펼쳐왔으며 활동 종료 후에도 자립지원에 대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지난 5월부터 한달여간 활동했던 내용들을 돌이켜보는 결과공유회와 ‘초록우산애(愛)퐁당’, ‘김해바라기’, ‘일회용우산’, ‘토담쓰담’, ‘콩알이’, ‘레인보우’, ‘아이좋아’팀 등 홍보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한편 초록우산 홍보단은 지역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빈곤 아동의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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