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29 18:2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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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전통시장 장보기행사와 간담회 정기적 추진
▲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지난 26일 군 관내 ‘대산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최재호)는 지난 26일 군 관내 ‘대산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함안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함안군 대산시장 번영회(회장 강이기)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대산시장 번영회 회장 및 총무 등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최 지사장은 대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시장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고령화 등으로 비농업인 농지소유 및 임대차가 증가하고, 직불제 개편 등과 맞물려 농지임대차에 관리가 강화되어야 하는 상황에 함안지사는 대산시장에서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물을 배포했다.

최재호 지사장은“대산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행사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농촌집고쳐주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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