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 후사동 마을 진입로 확포장 건의
합천 대양 후사동 마을 진입로 확포장 건의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6.30 18:0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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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소류지 진입로 선형 확포장해야”
▲ 합천군은 30일 오후 후사동 경로당에서 농어촌 도로 안대선 301호 선형 계획 주민설명회을 가졌다.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후사동 마을 주민들이 후사동소류지 진입로 선형 확포장을 해줄 것을 합천군에 건의하고 나섰다.


합천군은 30일 오후 후사동 경로당에서 합천군청 건설과 이병걸 토목계장, 이승희 주무관, 이용곤 안금이장, 김필분 노인회장, 윤한술 전 창원시 합포구청 회계과장, 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의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도로 안대선 301호(안금리585호~464호)선형 계획 주민설명회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농어촌도로 기존농로 재포장과 위험 지역에 대해 가드레인설치 등을 요구했고 후사동 소류지 진입로 폭 4~5m 선형 확 재포장을 합천군을에 건의했다.

이용곤 안금 이장은 “안금리 후사동 주민들이 후사동 소류지 진입로 선형 확포장을 해야 현재 소류지가 준설 등 원활하게 앞으로 사업을 할수 있다” 고 말했다.

후사동 마을은 소류지 근처에 김정욱씨(40대)등 귀촌 귀농 농가 5가구가 자리하고 있는 등 현재 30가구로 전형적인 농촌 자연마을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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