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1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밀양시의회 제21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6.30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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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서 총 258건 사항 지적하고 개선 요구
▲ 밀양시의회 제219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다.
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 제219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제8대 밀양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4건, 처리요구 120건, 건의 104건으로 총 258건의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상득 의장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감사 수감 및 의안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힘차게 달려왔으며, 제8대 후반기에서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성과와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회를 밝혔다. 장새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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