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158작품·UCC만들기 12팀·토퍼만들기 300작품 참여
경남도통일관(관장 김홍식)는 제8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2020년 상반기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 경남통일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평화통일관으로서 통일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도내 지역민과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통일 체험 활동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사업기간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경남도내 초·중·고 및 대학생,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통일소망 그림그리기, 통일기원 UCC만들기, 통일가족 토퍼 만들기 비대면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통일소망 그림그리기에 158작품(유치부 11점, 초등부 99점, 중고등부 10점, 일반부 16점, 장애우 8점), 통일기원 UCC만들기에 12팀(초등학생 1팀, 중학생 1팀, 고등학생 2팀, 대학생 4팀, 일반인 4팀), 통일가족 토퍼만들기에 300작품이 신청하여 지난 6월 24일 심사를 통하여 이날 시상식을 했다.
토퍼만들기 작품 제출자는 모두 참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토퍼만들기와 그림그리기 작품은 경남통일관에 전시되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