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달 28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하천가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 하천가 등 야외 물놀이 지역에는 코로나19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입수 전 충분한 준비 운동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 밖에서 수영 금지 ▲음주 후 수영 금지 ▲보호자는 어린이를 시야 내에서 놀게 하기 △위급상황시 구명환 및 구조봉 등 이용 구조하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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