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얼음골 등 관광명소 화장실 비상벨 등 점검
이번 범죄예방활동을 성가족 상담소와 함께 표충사, 얼음골 주변 8개소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을 합동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으로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112비연계형 비상벨을 112연계형으로 교체가 필요한 곳을 파악 지자체에 설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서는 지속적인 범죄예방시설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밀양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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