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경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경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협약 체결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7.05 18:09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금융지원
BNK경남은행은 경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안현호) 등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금융지원 세부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금융지원 세부실무 협약은 서면형식으로 진행됐다.

BNK경남은행·경상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은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경남지역 소재 항공제조업체(KAI 협력회사)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항공우주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2년 말까지 3년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400억원)과 항공우주산업의 육성·경영안정 지원(600억원) 등에 총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항공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육성·경영 안정 지원으로 각각 나눠 우대 지원한다.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사업비 20%를 지원하거나 ‘제조업 혁신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신성장 산업 육성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하는 항공 제조업을 이차보전해주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는 항공 제조업에 사업비 20% 지원하거나 제조업 혁신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신성장 산업 육성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하는 항공 제조업을 이차보전해주기로 했다. 황원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