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서머 라운지
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서머 라운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05 18:0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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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미식과 음악의 향연 ‘더 비치 라운지’ 오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한여름의 낭만과 즐거움을 더해줄 ‘더 비치 라운지(The Beach Lounge)’를 오는 8월 30일까지 오픈한다. 본관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달콤한 여름 한정 디저트와 시그니처 요리,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든 카페’를 운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우유·블루베리 빙수 2종,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로플(크로와상+크로플)’ 3종, 푸른 해운대를 담은 듯한 ‘파라다이스 에이드’와 커피 6종은 물론 맥주까지 맛볼 수 있다. 가든 카페 곳곳을 꽃으로 장식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비어 라운지’로 운영한다. 특제 후라이드 치킨, 오향장육, 홈메이드 소시지, 먹태, 훈제연어 등 다양한 안주를 생맥주와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온 더 플레이트, 닉스그릴, 남풍 등 유러피안·차이니즈 다이닝 레스토랑의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전복 양념갈비, 돼지고기 탕수육, 치킨 코르동 블루 등 시그니처 메뉴도 제공돼 더욱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위생·청결 서비스 강화와 고객 안심을 위해 모든 푸드 메뉴는 친환경 펄프 소재의 테이크 아웃 용기에 제공된다.

더 비치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미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 밤의 낭만과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 여름 탁 트인 곳에서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더 비치 라운지’를 오픈했다”며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가든에서 시즌 한정 디저트와 시그니처 요리, 라이브 공연으로 무더위를 잊고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비치 라운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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