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음식점 원산지 자율감시원 교육
진주농관원, 음식점 원산지 자율감시원 교육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7.05 18:10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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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표시제·원산지 비교전시회 등 개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가 주최한 ‘2020년 음식점 원산지표시 자율지도원 양성교육’에서 박성규 소장이 설명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지난 2일 경남 서부지역 음식점 원산지표시 자율지도원 38명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주농관원은 쇠고기·돼지고기·쌀·콩등 주요 대상 품목에 대한 식별요령 역량강화를 위한 원산지 비교전시회도 함께 개최했다.

음식점 자율지도원 교육은 지난 2015년부터 음식점 영업자 단체의 임직원 중 선정된 지도원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자율 지도원의 전문지식 함양 차원에서 마련됐다.

진주농관원 박성규 소장은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매우 중요한 만큼 자율지도원들의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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