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자율방재단 재난대비활동 실시
진주 가호동 자율방재단 재난대비활동 실시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20.07.07 17: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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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침수피해 예상지역 점검·퇴적물 수거

진주시 가호동 자율방재단(단장 한순봉)은 지난 6일 본격적인 우수기와 태풍, 장마를 대비하여 취약지역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자율방재단과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관내 침수피해예상지역을 점검하고, 장좌골일대의 배수로에 쌓여있는 토사, 낙엽 등 약 2t가량의 각종 쓰레기와 퇴적물 등을 수거했다.

가호동자율방재단 한순봉 단장은 “오늘은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활동을 하였다.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에 우리 가호동이 피해 없도록 항상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철 가호동장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가호동의 재난대비에 큰 도움을 주시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호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안전한 가호동을 만들어나자”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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