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사봉면 위원회(위원장 손길규)는 8일 바르게살기위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봉면 사봉삼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로변 공한지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했다.

손길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만큼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자 생활반경 속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