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 통한 효 문화 조성
고종태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밥상머리 교육이 가정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우리 효(孝) 문화를 실천하며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이 함께 나누며 서로 배려하는 공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옥 회장은 “가장 기본적인 인성교육은 밥상머리에서 나온다”면서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잘 활용해 가족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새마을회는 2019년부터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생명살림 현장교육과 병행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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