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서면이장협의회 군 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함안 칠서면이장협의회 군 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7.09 17:5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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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농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배워
▲ 함안 칠서면 이장협의회, 공무원 등 30명이 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은 견학했다.
함안군 칠서면(면장 김병태) 이장협의회(회장 배효숙), 공무원 등 30명이 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은 견학했다.

군에 따르면 군 폐기물종합처리장과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해 생활폐기물처리 현장과 군의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과 관광’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이장협의회 회원과 직원은 가야읍 소재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소각장 등 처리시설과 수거된 각종 쓰레기 처리 상황을 설명 듣고 확인했다.

또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영농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도 인식했다.

이어 산인면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해 탐방로 등 주요 공원시설을 둘러본 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무빙보트’ 탑승도 체험했다.

배효숙 협의회장은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 배출이 정착되어 처리 비용도 절감하고, 깨끗한 함안을 만들도록 주민 홍보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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