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사업 꼼꼼히 챙기며 직원과 소통 주력
권한대행은 읍·면 직원과 만난 자리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읍,면 직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한 백 권한대행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 후 곧바로 읍, 면 방문에 나서며 지역현안 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직원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장마를 앞두고 신반천 생태하천, 봉수 서암지구 재해위험지구, 화양배수장, 배수문 등 재해위험시설 3개소 안전점검과 무더위 쉼터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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