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합동 한벽처 취약지역 발굴·범죄예방
반송공원은 주민들의 힐링 운동장으로 부녀자 및 청소년들의 걷기운동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여름철 이날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민.경 합동 취약지역 발굴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 했다.
류창권 반송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경광 등 봉사정신은 안전한 밤거리가 조성되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반송동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원에 CCTV설치 와 보안등 고장시 신속한 수리 와 범죄발생시 보안등마다 번호를 부여하여 보행자가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 할 수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