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순찰 실시
창원 반송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순찰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09 18:12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경합동 한벽처 취약지역 발굴·범죄예방
▲ 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 반송자율방범대는 지난 8일 오후 대원 32명이 반송공원, 창원천로, 우리동네 안심귀갓길 등 청소년 탈선지역으로 알려진 곳의 민·경합동 한벽처 취약지역 발굴 및 범죄예방 방범순찰에 나섰다.
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소장 류창권 )반송자율방범대(대장 손용모 )는 지난 8일 오후 9시부터 대원 32명이 반송공원, 창원천로, 우리동네 안심귀갓길 등 청소년 탈선지역으로 알려진 곳의 민·경합동 한벽처 취약지역 발굴 및 범죄예방 방범순찰에 나섰다.

반송공원은 주민들의 힐링 운동장으로 부녀자 및 청소년들의 걷기운동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여름철 이날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민.경 합동 취약지역 발굴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 했다.

류창권 반송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경광 등 봉사정신은 안전한 밤거리가 조성되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반송동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원에 CCTV설치 와 보안등 고장시 신속한 수리 와 범죄발생시 보안등마다 번호를 부여하여 보행자가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 할 수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