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4시52분께 경남 고성군 삼산면 군령포 이근 해상에서 A호(2.08t, 연안통발, 승선원 1명, 고성선적)가 좌초됐다. 좌초된 A호의 선장의 아내가 112를 경유하여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5시 3분께 현장에 도착, 오후 7시 20분께 A호를 이초 오후 7시 54분 남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통영해경관계자는 “최근 좌초선박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운항시 물때와 주위 해역을 잘 살피고 안전에 유의하여 운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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