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개선·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
이번 쌈지꽃밭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하는 등 행복한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화초를 식재한 쌈지꽃밭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쌈지꽃밭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