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교통섬 2곳에 미니화단형 ‘쌈지꽃밭’ 조성
통영시 교통섬 2곳에 미니화단형 ‘쌈지꽃밭’ 조성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7.12 18:0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경관 개선·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
▲ 통영 관문사거리
통영시가 관문사거리, 당동교차로 교통섬의 유휴공간을 초화류를 활용해 작지만 화려한 쌈지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쌈지꽃밭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하는 등 행복한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화초를 식재한 쌈지꽃밭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쌈지꽃밭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