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백면 서예교실 운영 재개
합천 쌍백면 서예교실 운영 재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7.13 16:4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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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강좌운영
▲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달 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되었던 서예교실을 재개한다.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달 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되었던 서예교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성취미교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해오다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확산추세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지난달부터 강좌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체온계 비치 등 만반의 준비를 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용희 쌍백면 서예교실 강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감염병 때문에 그동안 서예교실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감염에 대한 적절한 수칙 준수 후 다시 강좌가 재개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최규진 쌍백면장도 “그동안 서예교실 강좌가 중단되어 아쉬움을 토로하던 면민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강좌를 재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강좌운영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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