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강좌운영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달 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되었던 서예교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성취미교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해오다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확산추세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지난달부터 강좌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체온계 비치 등 만반의 준비를 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용희 쌍백면 서예교실 강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감염병 때문에 그동안 서예교실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감염에 대한 적절한 수칙 준수 후 다시 강좌가 재개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최규진 쌍백면장도 “그동안 서예교실 강좌가 중단되어 아쉬움을 토로하던 면민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강좌를 재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강좌운영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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