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시설 등 다목적 시설개선 공동 강화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최근 교통사고 급증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 및 시설개선 협의를 통한 군민생명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안건으로 교통사고 발생요인 등 주요 현안분석 및 대책 방안 논의와 2021년도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예산증액 협조와 최근 관내 대형교통사고 구간인 국도33호선 아등재, 지방도 1026 황매산터널 내리막 구간 등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도로안전시설 등 다목적 시설개선 필요성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안전속도 5030의 안정적 정착에 유관기관 단체별 협치를 통한 공동대응키로 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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