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부스 운영
‘창농취농 청년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식품부, 해수부, 농진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경남도에선 12개 시군이 참가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
또 군은 aT센터 홍보관에서 함양군 문화관광 홍보책자와 지역 문화·관광 축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 1100부를 배부했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함양군은 경남에서 처음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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