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영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순), 씨앗회(회장 홍대수)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600조(3000천원)를 구입, 각 가정에 무료로 배부했다.
삼랑진새마을지도자회은 “갈수록 국민의 애국심이 약해지는 것이 안타깝고, 애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태극기 게양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곳곳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서 삼랑진읍민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당면한 여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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