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계곡·용추계곡서 내달 16일까지
경찰서는 매년 여름철 피서객들이 운집하는 마천면 백무동계곡과 안의면 용추계곡에서 여름파출소를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해 류재응 서장은 14일 안의·마천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익사사고 우려지역 점검하고 지역경찰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류 서장은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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