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14 17:58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4일 119소방정대 신축·이전에 따른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 과 소방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식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59(월영동) 일원으로 2629㎡의 부지에 마련됐다. 연면적 754.6㎡, 지상 2층의 규모로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및 심신안정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마산합포구 반월동, 문화동, 월영동, 현동, 가포동, 구산면 및 창원시 해안 일대를 관할하며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