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시원한 수박 선물
합천교육지원청 시원한 수박 선물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7.16 16:2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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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초·중·고등학교·소속기관 교직원들 전달
▲ 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소속기관 교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선물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미)은 지난 15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와 소속기관 교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선물했다.


이번 수박 선물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16일)을 맞아 마스크 수업과 방역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전달되었다.

이날 김경미 교육장은 교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어느때보다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휴식과 개인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 없는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합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등교개학 이후 학교와 교직원의 역량을 오로지 학생에게만 집중 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이 참가하는 행사를 최소화 한 채 학교의 수업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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