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은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고 역사·문화·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관광객 대상 범죄예방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을 양 기관이 공감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맺은 협약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시설진단 지원, 범죄예방 캠페인 및 홍보, 불법카메라 촬영 합동점검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한 교류와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진해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한 관광지 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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