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다”
강민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진주시을)은 지난 17일 진주시을 지구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20세부터 45세 청년까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출범식은 임명장 수여, 청년들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출범식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뤄졌다.
강 의원은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이 미래”라 강조하며 “일자리, 주거, 결혼 등 빚내는 청년이 아니라 빛나는 청년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경남 최연소 의원이자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위원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청년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할 청년 맞춤형 법안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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