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자원봉사센터, 두레하우스-안심home사업
밀양시자원봉사센터, 두레하우스-안심home사업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7.20 17:4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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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사회공헌사업 공모·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경남개발공사가 산내면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두레하우스-안심home”사업을 완료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밀양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두레하우스-안심home’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레하우스는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경남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밀양시에서는 산내면에 홀로사는 어르신이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경남개발공사는 시각장애가 있어 재례식 화장실 사용이 힘든 대상가구를 위해 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재례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이정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경남개발공사에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자원봉사센터와 공기업의 연계를 통한 사회적 기여가 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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