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굿데이 남성 중창단’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굿데이 남성 중창단’ 선보인다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7.22 15:0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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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30분 “하나로 어우러진 소리의 향연”
▲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로비에서 ‘굿데이 남성 중창단’공연을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굿데이 남성 중창단’공연을 선보인다.


굿데이 남성 중창단은 피아니스트 이혜인과 테너 전용진, 안예찬, 강호곤, 강원석, 베이스 추성민, 김한, 류동호, 강동원 등 경남 지역 성악가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하나로 어우러진 소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클래식에서 뮤지컬, 가요,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굿데이 남성 중창단은 ▲출발 ▲사랑이라는 이유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별 ▲뱃노래 ▲한뼘 ▲꽃 피는 날 ▲Open Arms ▲지금 이 순간 ▲Funiculi Funicula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발’은 김동률의 2008년 앨범 ‘모놀로그’에 수록된 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명곡이며, ‘지금 이 순간’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삽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대표 뮤지컬 넘버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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