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연꽃만들기·전통놀이 체험 등 큰 호응
군에 따르면 참여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LED 연꽃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전통연희 및 전통놀이 체험, 함안생생마켓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함안화천농악 공연과 신명나는 도깨비난장(깜깜한 밤 LED로 즐기는 대동놀이)이 었으며,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마무리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호응이 뜨거웠는데, LED 연꽃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함안화천농악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향유기회를 넓혀가는 전통문화 계승사업으로 발전되어 매년 참여자가 늘고 있다. 올해는 함안생생축제, 찾아가는 신나는 농악놀이터, 방학중 농악 배움 캠프, 함안 명소투어 함안생생패키지 등 4개분야 프로그램으로 10여회 치러지며, 함안생생축제의 다음 행사는 오는 8월 28일 함안박물관에서 야간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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