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읍·면 각 1억원 이내 지원하고 인센티브 제공
군에 따르면 총 3억원 규모로 8월 중 읍,면 별 1억원 한도 내, 읍,면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에 맞고 주민생활과 밀접하며 지역 내 파급 효과가 높은 현안·역점사업을 읍,면장이 직접 발굴하는 사업시행이다.
사업 선정은 3개 읍, 면에 각 1억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정읍면에는 읍면 종합평가 지표 반영, 해외연수 및 배낭연수 우선순위 배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읍면에서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2021년도 본예산에 사업비 3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삼종 권한대행은“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읍, 면장의 대민행정수행 역할에 따라 군민의 행복지수가 달라지는 만큼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민생 현안과 즉결되는 사항은 군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하는 주민 밀착형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