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소통 간담회 개최
통영해경 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소통 간담회 개최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7.23 18:2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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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성수기 대비 논의
▲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통영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임원진과 하계 성수기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임원진과 하계 성수기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영해경 경비구조과장 및 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협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구조대장 등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 민·관 구조 협력체계 강화 및 민간구조세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단 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순찰과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임채현 통영해경 경비구조과장은 “민간해양구조세력의 헌신과 봉사정신은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민·관 구조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신속 대응 태세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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