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0호선∼33호선 대의 교차로·공모사업·노인복지·소외계층지원·주민숙원사업 논의
대의면에 따르면 이날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20호선~33호선 대의 교차로 가로등 설치,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노인복지, 소외계층지원,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지역 내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 및 어르신 건강문제 등에 중점을 두고 면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정만호 면장은 “올해 7월 첫 부임 후 찾아가는 현장행정과 노인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회원 분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 향후 면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의 어려움 해결에 대의면 기관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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