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 회장에 박금자 의원
통합당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 회장에 박금자 의원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7.28 18:2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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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위해 발로 뛰겠다”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은 28일 양산에서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의를 개최하고,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최정옥 합천군의원, 감사에는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과 허윤옥 김해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국장에는 정숙남 양산시의원이 선임됐다.

박금자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여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경남 시군을 직접 발로 뛰겠다”며 “여성의 위상을 재정립하여 많은 여성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사랑하는 미래통합당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여 정권을 다시 찾아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선(함안군다) 전반기 회장, 박금자(진주시마) 후반기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당 소속 여성 시군의원과 이상정 양산시의회부의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이용식, 곽종포 양산시의원과 차주목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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