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
진주성-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0.07.29 16:03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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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

우리나라에는 차별금지법이 있으나 상위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고자 야단이다. 차별금지법으로 양성평등기본법이 있고 남녀고용평등법. 장애인차별금지법. 고용연령차별금지법. 사회보장기본법. 외국인고용법. 외국인처우기본법.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 단기근로자기본법이 있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누구든지 남녀노소 신분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훈장을 받았다고 대우가 달라질 것이 없음을 명시했다. 곶감접말이라는 말이 있다. 이중적 복합적인 법을 만들고자 하느냐 묻고 싶다.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에 대하여 국민의 대다수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본다.

이 법은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가 정상으로 인식될 것이 자명하다.

영국에서는 자식이 동성애를 옹호하자 부모를 고소해 벌금을 물린 일도 있다. 영국처럼 동성애 트랜스젠더가 100배로 증가할 것이다.

4000여 년 전에도 동성애와 양성애 트랜스젠더를 발견하면 동물과 교접한 자와 동일시하여 공회에서 돌로 치거나 죽여야 한다고 기재되었다.

캐나다 14살 딸이 성전환 호르몬을 맞도록 판결이 나고 반대한 부모는 가정 폭력이라고 부모를 구속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 수 년 안에 서구화 되고 동양윤리는 사라지고 서구 양식과 서양화로 변하다가 아메리카 인디안 처럼 점차 소멸 자멸되고 말 것이 확실하다.

콜롬비아는 남녀 3명이 동시에 결혼하는 요상한 세상이 되었지만 도덕교육이 사라진 우리나라도 급진적으로 변하는 세상으로 변모할 것이다.

60대 엄마가 동성애 아들의 대리모가 되어 손자를 출산한 일도 흔한 세상이 되었다.

10대 소녀가 남자가 되기 위해 유방을 절제하는 숫자가 20배로 증가했다는 외신보도가 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로 징역형을 받고 교회 건물을 사용중지토록 명령이 내렸다.

길에서 교회 다닙시다라고 아랍인에게 말했다가 혐오 범죄로 재판을 받기도 했으며 동성애 위험성을 말했다가 의사가 해고 되고 동성애 결혼을 반대한 방송이 중단되는 일도 생겼다.

축하케이크에 동성결혼 축하케이크를 주문했다가 거절한 점포주인이 벌금 1억6000만원이 선고되었고 대법원에서도 그대로 인정되어 1억6000만원이 확정되었다.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형태는 더욱더 극심 극악해 질것이 분명한데 우리나라 한 곳만이라도 올바른 길로 가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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