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지킴이 어르신 자전거 동호회 ‘샹그릴라’가 28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샹그릴라는 현재 16명의 어르신들이 매일 2시간씩 라이딩을 하며 건강관리와 친목 도모와 월 2회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폐기물 투기신고 등 지역사회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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