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크리에이티브·㈜유니드·㈜지오엔터테이먼트
선정된 3개 기업은 경남의 풍부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역특화 콘텐츠발굴에 국비 4억, 지방비 4억원을 매칭해 부가가치 창출 가능한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제작 예정인 콘텐츠는 각 지정 지차체의 특화된 소재를 활용 및 연계해 ▲창원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이제마 웹툰 개발(사상의학 이제마 웹툰 중심으로 한 창원시 신 문화콘텐츠 개발) ▲진주성 촉석문에 진주성 전투를 재현한 미디어 파사드(진주성, 빛의 날개를 달다) ▲진주 출신 이성자 미술작품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우주를 향한 여정 인피니티 스퀘어)로 제작 및 구현될 예정이다.
육성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 역사, 인물, 관광 자원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특화 콘텐츠로 지역 관광활성화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0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공된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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