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2학기 개학 대비 생활지도 방안 등 논의
이날 청렴행사는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과 청렴 실천 의지를 교육가족 모두 나누고자 학교장 등 관리자가 먼저 다짐문을 작성한 후 다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나누기는 학교장이 자필로 작성한‘청렴한마디’를 소속 학교 간부에게 문자 또는 SNS에 보내고 메시지를 받은 간부는 소속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여름방학 및 2학기 개학에 대비한 방학 중 생활지도 방안, 안전한 개학을 위한 사전 준비, 교육과정 정상화 방안 등을 다 함께 논의했다.
허인수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과 2학기 개학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면서 “학교장이 자필로 작성한 청렴다짐한마디를 통해 전 교직원에게 청렴한 바람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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