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과정 수료식서 640만원 기부
이날 창원캠퍼스 재취업과정인 아동요리지도자, 가죽공예 및 캘리메이커 직종 및 CNC가공 직종에서 총 64명이 수료했으며,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훈련장려금 덕분에 이들이 3개월 내 관련 직종에 취업할 시 개인 당 추가 훈련장려금이 10만원씩 더 주어지게 됐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서 여성재취업 과정생들은 손수 제작한 가죽소품, 가죽가방, 캘리그라피, 쿠키, 케이크 등으로 작품전시회를 꾸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창원캠퍼스 이성식 학장은 “수료생들의 그 간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우리 대학 교육과 한국마사회의 훈련장려금 지원이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의 도움닫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9일 수료식을 마친 총 64명의 수료생들은 그동안 창원캠퍼스에서 익힌 기술을 발판으로 사회로 진출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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