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폐회
밀양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폐회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7.30 17:4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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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 예산안 포함한 22건 의안 처리
▲ 밀양시의회는 지난29일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29일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4일간 열린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974억799만3000원 증가한 9213억 6551만5000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황걸연 의장은 “추경심사 시 제시된 의견을 집행기관에서는 적극 반영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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