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이 강사로 활동, 문화와 전통의상 체험·다문화 이해교육 활동
의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 인식개선 및 이해교육 활동으로 결혼이주여성 다이음사업을 8월부터 신규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여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활동하며 문화와 전통의상 체험 및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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