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건너기 전 멈춰서서 좌우를 살피고, 건널때는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천천히 걷는다를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을 이어갔다.
이후, 참석한 어르신 전원에게 안전지팡이를 배부하고, 신발에 형광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약속했다.
이기복 통영시지대장은“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정리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8월 한달간 통영시민들과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정리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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