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학년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서 불교 우수성 배워
참석 아동들은 합천군의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아 우리 역사와 전통 불교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합천영상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1920년~1980년대 배경의 오픈세트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아동은 “책으로만 배우던 것을 친구와 함께 직접 알아보고 체험하니, 무척 즐겁고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산청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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