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08.09 16:0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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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진주시지회장 자택 방문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과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 회장 및 위원장 일동은 지난 6일 진주시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회 진주시지회장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국가유공자 정명열님은 1976년 10월 1일 대한민국 공군에 입대했고,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의 정비감독관으로 보임하면서 새로운 비행지원 변화에 따른 정비지원절차 개선을 통해 비행안전과 정비안전에 기여하여 2011년 보국훈장광복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전역 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진주시 지회장으로 선임된 후에는 현충시설 정화 활동과 회원 간 유대와 결속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보훈가족 명예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본 행사를 함께 한 방만혁 진주시협의회장은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지켜주신분들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뱌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상대동, 하대동, 가호동 3개위원회에서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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