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모임 ‘코로나이기자 썸머 페스티벌’ 개최
별들의모임 ‘코로나이기자 썸머 페스티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8.09 16:5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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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2시 창원귀산프린지문화공연장

별들의모임(회장 이상민·총무 이진)는 오는 30일 오후 12시~5시 창원귀산프린지문화공연장에서 별들의모임 회원이 주최하고 윤아 엔터테이먼트에서 총괄 지원하는 ‘창원시민을 위한 코로나이기자 썸머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트로트 최고의 가수들의 모임인 별들의 모임은 지역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이날 음악회는 전국의 가수들의 지원에 힘입어 코로나를 이기자는 취지로 창원시민을 위한 썸머페스티벌을 열게 됐다.

행사를 위하여 가수 태윤아, 신태성은 노래교실 음향지원 감독을, 가수 정준아, 진희진은 전국가수 섭외 등은 다가올 행사에 차질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별들의 모임 회장 가수 이상민은 “코로나19,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즈음, 하루 빨리 피해 복구와 함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로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했다.

아울러 “별들의모임은 문화인을 위한 지역문화 창달과 발전 그리고 권익을 위하고 대중음악 저변확대와 발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 회원 가수의 공연으로 소통과 화합의 계기로 시작했다. 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협회회원 가수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자신들의 끼와 장기를 발산 흥을 돋구며 시민들을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총무가수 이진은 “장마로 시민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그동안 잊고 지낸 시민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행사에 기대 해도 좋다. 무더위로,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셨다면 그 지친 마음, 귀산프린지문화공연장 썸머페스티벌 음악회에서 조금이나마 보듬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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